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 (문단 편집) === 신주쿠 === 그들은 신주쿠에 있는 사부의 업소에 난입했다가 [[파칭코]]를 하고 있는 [[미스즈(열혈 시리즈)|미스즈]]를 만나게 된다. ~~미스즈가 앉아있던 의자가 휘어져 있는 것에 주목. 여고생이 파칭코를 하고 있는 건 넘어가자.~~ 쿠니오와 리키는 미스즈와 서로 잘 아는 눈치인데, 여기서 하는 대화가 엄청 웃기다. 그 무서운 리키가 "야, 너 쟤 화나게 했다가는 진짜 큰일나."라며 미사코에게 경고해 준다든지, 쿠니오가 미스즈를 화나지 않게 하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말을 지어낸다든지. 미스즈는 파칭코 하고 있는데 방해했다며 화내고, 비켜주기는 하겠지만 그 전에 오랜만에 운동이나 하자며 일행과 싸운다. 그리고 그렇게 얻어맞고도[* 이 게임에서 켄 다음으로 높은 맷집을 자랑한다.]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일어나고 재미있었다면서 다음에 보자며 가 버린다. ~~뭐야 쟤 무서워.~~ 2층에서 드디어 사부와 쿠니오의 "동생"이라는 켄과 마주치게 된다. 쿠니오는 켄이 자신의 동생이라해도 죄도 없는 사람들을 괴롭혔다며 분노하고, 사부는 예전에 [[열혈경파 쿠니오군]]에서 쿠니오에게 당한 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지, 이제 슬슬 결판을 낼 때가 됐다고 하고는 '''갑자기 미사코와 쿄코를 총으로 쏘고 "이건 인사일 뿐이다"라는 말을 남기고[* 켄도 쿠니오의 말에는 찔리는게 있는지 대꾸를 못하고, 사부가 여자를 총으로 쏘자 크게 놀란다.]가 버린다.'''[* 게임 시작시에 이지 모드를 선택했다면 여기서 사부가 총을 쏘는 이벤트로 진행되지 않고, 사부에게 [[메타발언|"이지 모드로 온 주제에 까불지 마라."]]라는 잔소리를 들은 뒤 패스워드 0222를 쳐서 하나조노 고교 앞부터 시작하라는 말과 함께 게임이 종료된다.] 이것 때문에 본작이 이전 작품에 비해 어두워지고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된 건 덤. 여기에서 저 둘이 그대로 사망인 줄로 안 팬들이 엄청 충격받아 사부에 대해 증오를 불태웠다는 후문이 있다. 당시 게임잡지에서 '미사코와 쿄코는 영원히 쿠니오와 리키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'라는 식으로 ~~저주~~왜곡한 공략이 그런 오해를 더욱 부추기기도. 쿠니오와 리키는 뒤따라온 타카야마와 마모루에게 기절한 둘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하며, 둘은 타카야마가 탄 경찰차의 호위(!)를 받으며 이즈에 있는 사부의 별장으로 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